현재 역삼동 일대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 구간의 도성초 사거리를 중심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개나리ㆍ진달래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e편한세상, 푸르지오, 아이파크 등의 신흥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했다.
녹지율만 31.31%에 달하고 단지 내 576㎡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웰빙 산책로 등도 갖췄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지상층에 위치하고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아파트에는 난방비 절약을 위해 지역난방 및 고성능 이중창이 적용된다. 원격검침 시스템, 원격제어 시스템, 전자 경비 및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디지털 지문인식 도어록, 중앙정수 시스템, 전열교환환기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 설계가 쓰인다.
이밖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LG아트센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차병원등 인접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휘문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명문 8학군과 명문 학원가 대치동과도 가깝다.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와도 인접해 도보 통학이 쉽다.
GS건설 관계자는 “역삼동은 교통, 학군, 브랜드 아파트 등 삼박자를 갖춘 강남구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지역”이라며 “특히 일반분양분이 적어 강남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와 고소득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고 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 일대 대치 자이 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8월이다. (2051-6090)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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