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수현이 10일 오후 1시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가 첫 공식일정인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일원으로 참석해 더욱 빛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슈퍼모델대회 1위로 입상한 뒤 KBS 2TV '도망자', MBC '7급 공무원' 등을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수현은 미국 뉴저지에 6년간 거주해 영어에 능통하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한 재원이기도 하다.
2월 초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촬영을 시작한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수현의 '어벤져스2'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현의 '어벤져스2', 화이팅" "수현의 '어벤져스2', 영화 대박나길" "수현의 '어벤져스2',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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