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은 지난 8일 전국 720개 스크린에서 28만4442명의 관객을 동원,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7만7069명이다 .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508개의 스크린에서 17만1053명의 관객을 모은 '논스톱'이 차지했다. 3위는 전국 344개 스크린에서 6만2978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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