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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박스오피스 4위…한국영화 저력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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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박스오피스 4위…한국영화 저력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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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 이하 찌라시)가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찌라시'는 지난 2월28일 하루 동안 전국 397개 스크린에서 5만 29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85만 3397명이다.
현재 '찌라시'는 개봉관이 감소했어도 여전히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폼페이:최후의 날(감독 폴 W.S. 앤더슨, 이하 폼페이)'와 27일 개봉한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과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에 맞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찌라시'는 증권가에 퍼지는 헛소문에 자신의 여배우를 잃은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의 치열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강우·정진영·고창석·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04개 스크린에서 14만 8430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논스톱'이 차지했다. 2위는 전국 427개 스크린에서 6만 3298명을 동원한 ‘폼페이’가 이름을 올렸고. 3위에는 전국 364개 스크린에서 5만 7233명의 관객을 기록한 '수상한 그녀'가 위치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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