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탠다드 앤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보다 0.1% 상승한 1877.98로 신고가를 새롭게 썼다. 다만 S&P 500지수는 거래 마감을 앞두고 0.3%가 떨어져 당초 상승폭을 끌어내렸다.
뉴저지주 소재 투자회사 스티펠 니롤라우스의 채드 모건랜더 펀드매니저는 "경제가 계속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우려로 주가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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