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송동진 전임 단장 체제로 개편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울산현대가 2014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임단장 체제로 개편한다.
울산은 4일 모기업 현대중공업 임원이 겸직해왔던 단장직을 축구단만 담당하도록 하는 전임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고, 송동진 부단장(53)을 신임 단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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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신임 단장은 2002년 울산현대 기획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부단장으로 재직했다. 울산이 2011년 컵 대회 우승과 K리그 준우승,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3년 K리그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해 왔다.
울산은 전임 단장 체제를 통해 선수선발과 유소년 육성, 구단 마케팅 등 축구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책임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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