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부터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딩가딩가 우쿠렐라 음악교실’을 운영 중이다.
군은 자연 친화적인 음색을 가진 우쿠렐라 음악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노래와 반주를 직접 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자신감 향상 및 음악적 감수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 우쿠렐라 음악교실은 오는 10월말까지 운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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