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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난해 평판 TV 점유율 1위…'초격차' 성공

최종수정 2014.02.23 11:30 기사입력 2014.02.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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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점유율 26.8%로 2∼4위 제조사 점유율 합친 28.4%에 육박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TV 시장에서 26.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8년 연속 1위 수성에 성공했다. 2∼4위 제조사의 점유율을 합친 수준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해 지난해에도 초격차 전략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23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에서 판매된 평판 TV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26.8%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15.3%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소니가 7.5%, 중국 TCL이 5.6%, 중국 하이센스가 5.2%로 3∼5위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2, 3, 4위 제조사들의 점유율을 합친 수준인 28.4%에 육박하는 26.8%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초격차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평판 TV 외에 다른 유형별 주요 TV 부문에서도 연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LCD TV에서는 25.6%, LED TV에서는 26.1%, PDP TV에서는 46%를 기록하며 주요 TV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60형 이상 프리미엄 TV에서도 36%로 1위를 기록하며 '삼성 TV=프리미엄 TV'임을 입증했다.
한편 4분기 기준으로도 삼성전자는 평판 TV 시장 점유율 28.3%로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14.8%로 2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소니가 8.9%, TCL과 하이센스가 각각 5.1%를 차지해 3∼5위를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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