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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반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스페셜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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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테이크 전문점 더 반 프라임 스테이크하우스가 합리적인 가격에 점심을 즐길 수 있는 런치 코스 메뉴 및 런치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런치 코스 메뉴는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를 시작으로 메인 스테이크와 오늘의 사이드 메뉴, 디저트와 커피가 풀코스로 제공된다.
특히 메인 스테이크의 경우 미주산 쇠고기 등급 중 최상인 프라임 비프(Prime Beef)를 브로일러(Broiler)로 구워 육즙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기맛을 최상으로 살렸으며, 150g이 제공돼 만족스러운 양까지 선사한다. 더 반 런치 코스 메뉴의 가격은 3만9000원이며, 6000원을 추가하면 그릴에 구운 왕새우 구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런치 특선 메뉴로는 더 반 클래식 햄버그 스테이크가 준비돼 있다. 더 반 클래식 햄버그 스테이크는 햄버그 스테이크에 계란 반숙을 올라가며, 감칠맛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가 더해져 고소하고도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햄버그 스테이크는 프라임 등급의 고기만을 이용, 매장에서 직접 갈아 만들어 진한 풍미와 감칠맛, 육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시 시저 샐러드와 감자튀김이 제공되며 가격은 2만4000원이다.
한편 2010년 7월 청담동에 문을 연 더 반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는 정통 미국식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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