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일 화산면 연곡리 양수장 인근에서 독수리(천연기념물 243)와 매(천연기념물 323), 흰빰검둥오리 등을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꿩과 흰빰검둥오리 등 야생동물 2마리도 함께 방사됐다.
군 관계자는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며 자연에서 무탈하기를 기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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