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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0.2원 내린 1065.5원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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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시장 수급에 따라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5.7원보다 0.2원 내린 1065.5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106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전일 종가인 1065.7원보다 1.0원 내린 1064.7원에 개장했으나 이후 곧바로 상승세로 반전해 9시28분에 1.5원 상승한 1067.2원을 기록했으며 장중 1069.3원까지 올랐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수급 상황에 따른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결국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자 달러 매도 물량이 나와 전일 종가보다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월 정례회의 의사록 내용 공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를 앞두고 이날 환율은 수요와 공급에 따른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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