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영은행인 SBI가 1.86% 상승, 2009년 5월 이후 기록했던 저점에서 반등하면서 은행주들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타타스틸은 1.5% 상승했다. 하우징 디벨롭먼트 파이낸스는 3.16% 올랐다.
압하이 라이자와라 도이치증권 리서치 대표는 "올해 인도 주식시장은 강세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경제성장률이 다시 상승하고 있고 루피화는 안정을 찾고 있으며 경상수지 적자 규모도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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