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흥국생명, 폭설피해 고객 보험료납입 6개원간 유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강원도와 경상도 등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까지 유예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고보험금 및 보험계약대출금 신청시 구비서류를 최대한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사실 확인건의 경우 조사완료 전에 추정보험금의 50% 범위 내에서 보험금을 조기 지원할 예정이다. 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해 올해 7월31일까지(6개월) 보험료를 연체이자 없이 납입을 유예시킨다.
폭설피해를 입은 기존의 보험계약대출 고객의 경우는 이자 분할납입 및 6개월간 이자 납입유예를 제공한다. 대출원리금의 상환 역시 연체이자 없이 올 7월31일까지 유예한다.

신청은 보험설계사(FC)가 직접 방문해 처리하거나 흥국생명의 지점 및 금융플라자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