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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쓰오일 등 4개기업과 마곡산단 입주계약 체결

최종수정 2014.02.13 11:15 기사입력 2014.02.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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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도시개발사업 필지 계획 (자료: 서울시)

마곡 도시개발사업 필지 계획 (자료: 서울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는 에쓰오일(S-OIL)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13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이사 등 4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에쓰오일과 ㈜호서텔레콤, 유한테크노스, ㈜케이티엔에프 4곳이다. 계약한 부지는 3만2705㎡이며 2019년까지 총 4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당초 협의대상자로 선정됐던 신송 컨소시엄과는 입주 협의가 진행중이다.

에쓰오일은 마곡지구 3만㎡ 터에 연면적 10만㎡ 규모의 기술서비스·개발(TS&D)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최대주주인 외투기업으로 석유화학 기초소재 연구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소재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호서텔레콤은 IT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방송장비 전문기업이다. 관련분야의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확보하고, 포스트-HD급 방송장비를 중점 개발해 방송장비의 국산화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밖에도 정보보안 관련기업 케이티엔에프, 물류통합 플랫폼 전문회사인 유한테크노스도 연구개발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4차 일반분양 입주계약으로 산업시설용지는 전체 73만887㎡의 53.7%(39만2602㎡)가 1조2342억원에 매각됐다. 입주기업은 대기업 31개, 중소기업 24개 총 55개다. 서울시는 올해 산업시설용지와 근린생활·업무시설 등 지원시설용지 매각을 각각 3차례씩 추진해 마곡지구 조기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곡에 입주하는 기업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마곡을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단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에쓰오일 등 4개기업과 마곡산단 입주계약 체결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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