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2012년과 2013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각각 2.2%, 1.3%였으나 롯데칠성음료·코카콜라음료·삼립식품·크라운제과가 올린 가격 인상폭은 6%를 훌쩍 넘는다"고 비판했다.
한편 최근 한 달여 동안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한 식품 업체는 1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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