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에 첫 비즈니스 호텔 개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호텔이 제주도에 첫 번째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제주'를 오는 25일 개관한다.
제주시 연동 옛 제주일보 자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로, 제주도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89.95m)이 됐다. 롯데호텔은 총 1600억원을 투자했다.
롯데시티호텔의 옥상은 백록담, 벽면은 주상절리와 폭포, 건물 본체는 제주초가를 형상화 해 제주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담았다. 객실은 총 262실로 스위트 룸(8실), 디럭스 룸(159실), 슈페리어 룸(95실)로 구성됐다. 가격은 최저 30만원부터 최대 73만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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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인 22층에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를 마련했다. 6층 야외정원은 아웃도어 공간으로 자쿠지, 풀바·사우나 시설을 겸비한 ‘사계절 온수풀(296㎡)’이 있다.
한편 롯데호텔은 롯데시티호텔제주 개관을 시작으로 2014년 3월 대전시 유성구, 7월 서울시 구로구, 10월 울산시 남구에 비즈니스호텔을 차례로 개관한다. 해외에는 5월 괌, 8월 베트남 하노이에 특1급 호텔을 열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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