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30만원 기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 오곡면 오지3구에 사는 유덕순(77·여)어르신은 지난 7일 굶주린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오곡면장(안행옥)에게 전달했다.
유덕순씨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민희진 정면 반박…"노예계약 없어, 경영...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