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일 시청 서소문별과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경남기업 등 19개 건설사·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의 후원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는다.
'모두'는 2008년 9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에 설립된 이후 다문화 가족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됐으나 최근 후원이 중단되면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