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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고혈압 복합신약 '올로스타' 시판 허가

최종수정 2014.02.03 09:18 기사입력 2014.0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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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대웅제약 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고혈압 복합신약 '올로스타'의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안지오텐신II수용체 차단제(ARB)+스타틴 복합제다.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탄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돼,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또 약물을 병용 투여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약물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웅제약의 '이층정' 기술이 적용됐다.

대웅제약은 오는 4월 로수바스타틴의 특허 만료에 맞춰 올로스타를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ARB와 스타틴 제제 중 우수한 효능의 성분만을 조합한 올로스타는 가장 이상적인 복합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복합제에서 관찰되는 상호작용을 자체 제제 기술로 극복해 관련 치료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앞서 2005년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을 시작으로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HCT'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고혈압 1~3세까지의 라인업으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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