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요금소 기준) 승용차로 이동 시 예상 소요시간은 6시간30분으로 오후 9시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하행선 차량 이동시간은 오전과 큰 차이가 없다. 서울 요금소에서 각 지역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 등으로 오전 10시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은 총 43만대로, 전국 고속도로 전체 통행량은 372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태영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