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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구·국민임대 지속 건설…작년 전체 착공량의 67% 차지"

최종수정 2014.01.29 11:37 기사입력 2014.01.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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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구·국민임대 지속 건설…작년 전체 착공량의 67% 차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월세난 심화에 따른 서민주거불안 해소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도 임대주택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따라 LH는 지난해 전체 착공량의 87%(4만8000채)를 임대주택으로 착공했다. 이는 재작년 대비 17% 증가한 물량이다. LH는 올해도 임대주택 중심의 주택건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급계획은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총 7만여채에 달하며 착공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LH는 행복주택뿐만 아니라 30~50년의 장기임대 방식인 영구임대주택과 국민임대주택에 건설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전체 임대주택 착공량의 76%(3만7000채)를 영구·국민임대주택으로 건립했다.

2012년 말 기준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전체 주택수(1855만채)의 5%(101만채) 수준에 불과해 선진국의 11~13%에 비해 여전히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LH 관계자는 "재무여건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지속적으로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면서 "임대주택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를 완화하기 위해 리츠방식을 활용하고 지자체와 협업사업 등을 통한 행복마을권 사업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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