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커피 시음회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9일 서울역 KTX 입구, 대전역, 광주역 총 3개 역사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울역에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엔제리너스커피의 귀여운 로고 풍선을 증정해 귀성길을 더욱 향기롭고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2006년부터 시작한 무료 커피 시음회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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