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27일 '2013 야구발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프로야구 정책 및 내규 정비, 시장 분석, 인프라 구축, 저변 확대, 내실 강화 등 5개 항목으로 나눠졌고, 총 19편의 보고서를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총 300부가 발행돼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야구 관련 단체, 언론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야구발전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야구발전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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