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오리고기 시식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사회봉사단 10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광화문에서 AI가 유행한 지역에서도 조리한 오리나 닭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인요한 사회봉사단 단장은 "그동안 밝혀진 AI의 감염경로를 볼 때, 조리된 오리 등을 먹는다고 해서 AI에 감염되지 않는다"며 "익힌 오리 고기나 닭고기 등 가금류와 계란 등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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