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9% 하락한 1만5391.56으로 거래를 마쳤고, 토픽스 지수도 1.8% 빠진 1264.60을 기록했다.
도쿄 소재 스미토모 미츠이 자산운용의 하마사키 마사루 수석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테이퍼링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충격 우려 때문에 민감해졌다"면서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이 매도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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