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감원 대학생 서포터즈(희망금융네트워크)'가 서울과 지방에서 불법사금융·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카페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커피, 음료 등을 저가로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전남 무안군 농촌거주민을 대상으로 피싱사기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상담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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