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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에이디피, LGD에 105억 규모 LCD패널 제조장비 공급

최종수정 2014.01.20 14:39 기사입력 2014.01.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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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인베니아 는 LG디스플레이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제조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05억원으로 계약기간은 2014년 5월까지다.

세계 1위 LCD업체인 LG디스플레이는 LIG에이디피의 주요 관계사로 지난해 8월 80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경북 구미공장에 LCD 생산 설비를 건설 중이다. 구미공장에 증설되는 6세대(1500×1850) 저온폴리실리콘(LTPS) LCD 라인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 기판을 월 2만장 규모로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LIG에이디피는 디스플레이 전공정 핵심 장비인 건식식각장비(드라이에처)를 주력 제품으로 공급하는 회사로 LCD 생산라인 전공정 장비부터 검사장비까지 핵심공정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LIG에이디피는 지난 12월 LG디스플레이와 29억원 규모의 중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중국 디스플레이패널 업체인 CSOT와도 LCD 패널 제조장비 계약을 잇달아 이뤄낸바 있다.

세계 디스플레이 생산 선두주자인 LG디스플레이가 국내는 물론, 중국 내 디스플레이 패널라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LIG에이디피는 올해 장비 수주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IG에이디피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라인 증설은 LIG에이디피의 장비 수주로 이어진다”며 “LG디스플레이와 별도로 중화권 기존 고객사인 BOE, AUO, CEC PAND 등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고객사 투자계획에 따른 수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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