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쇼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종합 음악 장비 박람회로 100여개국 업체가 참가하고 매년 20만명이 방문한다. 올해는 전 세계 51개의 영창뮤직 해외 딜러들이 영창뮤직 전시장을 방문하고 제품 설명회와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규 설계 피아노와 전자악기 커즈와일 신제품에 대한 관심 확대로 영창뮤직의 신규 해외거래선 참여는 지난해 대비 54%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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