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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지난해 순익 219억달러…5년 연속 기록 경신

최종수정 2014.01.14 22:16 기사입력 2014.01.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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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가 예상을 웃도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을 내놨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작년 4분기에 56억1000만달러(주당 1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주당 98센트를 넘어서는 것이다.

웰스파고의 지난해 총 순익은 16% 증가한 219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웰스파고는 5년 연속 전년에 세운 사상 최고 순익을 경신했다. 특히 웰스파고가 JP모건의 순익(179억달러)보다 많은 순익을 낸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웰스파고의 순익이 기록적으로 늘어난 것은 금리 상승에 따른 모기지 시장 위축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조정 등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인데 따른 것이다.

웰스파고는 지난해 3분기 5300명의 인원을 감원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도 925명을 추가 감원했다. 지난해 1~9월동안 은행이 사용한 법률 비용은 전년대비 1.2% 줄어든 4억1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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