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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초콜릿 파카리, '살롱 뒤 쇼콜라 서울' 참가

최종수정 2014.01.14 14:28 기사입력 2014.0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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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초콜릿 파카리, '살롱 뒤 쇼콜라 서울' 참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초콜릿 브랜드 파카리(Pacari)가 오는 16일 세계적 초콜릿 축제 '살롱 뒤 쇼콜라 서울(salon du chocolat Seoul)'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살롱 뒤 쇼콜라 서울은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파카리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바이오다이내믹(biodynamic) 농법으로 재배한 카카오를 이용하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다. 국제 초콜릿 어워드 월드 파이널 최고상, 파인 초콜릿 산업협회 최우수 초콜릿 제조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유럽, 미국, 호주 등 전세계 33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파카리의 설립자 산티아고 페랄타(Santiago Peralta)는 초콜릿 산업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에콰도르는 최고의 카카오 생산지로 이름을 떨쳤지만 정작 그 명성에 맞는 초콜릿 브랜드는 없었다"며 "단순히 카카오 생산지로서가 아니라 초콜릿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고의 카카오 산지, 에콰도르의 떼루아를 고스란히 담은 초콜릿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싶었던 그는 마침내 전세계 최초로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이용하기에 이른다.
페랄타 대표는 현지 카카오 재배자들을 위한 공정무역 모델을 개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유기농 학교를 설립해 유기농법을 널리 전파하고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인증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써 고품질의 유기농 카카오에 대해 더 높은 값을 지불하는 등 카카오를 재배하는 3000여 농가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그의 이러한 활동들은 환경을 보호할 뿐 아니라 에콰도르는 물론 라틴 아메리카의 초콜릿 산업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고 이런 파카리의 성공적인 사업 모델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은 전세계 유수의 초콜릿 어워드에서 인정받고 있다.

2012년 국제 초콜릿 어워드에서 전례가 없는 10개의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고 그 이듬해인 2013년 최고의 초콜릿 제조자상 및 5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또한 파인 초콜릿 산업협회에도 페랄타를 2013 최우수 초콜릿 제조업자로 선정했고, 페렐타는 이 상을 수여 받은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초콜릿 제조업자가 됐다.

페랄테 대표는 "이번 살롱 뒤 쇼콜라 서울 참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바이오다이내믹 초콜릿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파트너를 찾아 한국에서 론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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