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백악관이 이날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이들 3명을 새로운 연준 이사회 멤버로 지명했음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스승으로 유명한 피셔 전 총재는 재닛 옐런 연준 차기의장 지명자를 이어 연준 부의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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