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12월19일 입소식이 열린 무주택 미혼모 가정 무료 임대주택 제공 활동에 이어 마음과마음재단 설립 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자립지원형 새 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이 사회로 진출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마음과마음재단을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10억원씩 총 50억원의 사회공헌 활동 재원을 여성가족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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