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바다의 뮤지컬 '카르멘' 대기실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7일 트위터에 "저녁 공연을 준비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20분 의 인터미션은 저희에게는 또 다른 연습의 시간! 성당신의 숨 막히는 넘버를 연습하는 우리! 아직 100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운답니다. Viva Carmen!"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열심히 노력 하는 모습이 예쁘다", "바다 의상을 입고 있어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카르멘'은 12월 6일부터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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