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에셋플러스 리치투게더 펀드가 지난해 만 5년째 되는 해였다"면서 "앞으로도 소수펀드, 일등기업, 소통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가장 위험할 때가 가장 좋을 때라는 확고한 신념이 펀드 수익률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를 가져왔다"며 "변함없이 지켜 온 성과를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투자자들이 '행복한 부자'로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장에서 검증된 견고한 비즈니스모델로 무장된 일등기업에 투자할 것과 소통을 통해 투자에 대해 고객과 공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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