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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새해 첫 업무 청소 현장 체험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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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오른쪽)가 2일 새벽에 환경실무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정기호 영광군수(오른쪽)가 2일 새벽에 환경실무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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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기호 영광군수는 갑오년 새해업무가 시작되는 2일 새벽 4시부터 영광읍 시가지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활동을 시작으로 군정업무에 들어갔다.

겨울철 이른 새벽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글로리 영광, 대한민국 1등 군 영광’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몸소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활동을 통해 청소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환경 실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기호 군수는 “현장 체험활동을 하면서 많은 군민들이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변화된 선진 군민의식에 대해 호평하고 , 올 한해에도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에 힘을 쏟겠다는 의미로 새해 첫 업무를 쓰레기 수거 체험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클린 영광 만들기’ 일환으로 2012년부터 불법쓰레기,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이 없는 ‘4無운동’을 전 군민 의식개혁 운동으로 추진한 결과 거리가 한층 쾌적해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에도 ‘4無운동’을 군민 ‘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군민홍보 및 지도?단속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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