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은 시장조사기관 퓨(Pew)리서치가 18세 이상 영어·스페인권 인터넷 사용자 144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18세에서 29세까지 연령대 사용자(84%)는 1년 전(86%)에 비해 하락해 젊은층 이탈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른 SNS보다 페이스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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