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은행들의 사회공헌 기부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새로운 한해를 앞두고 공익실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하나라도 더 완료하기 위한 노력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총 23억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 및 육영 등 공익 기여를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기금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성금 등이다.

이번 지원금은 사회복지부문에서는 무료급식소의 주방개선사업이 예정돼 있는 단체에 우선 지원된다. 육영부문에서는 다문화 가정 및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수출입은행도 최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거둔 불우이웃 돕기 성금 38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중 일부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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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목동역지점은 연말을 맞아 출소자 사회 복귀 전문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방문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출소자에 대한 갱생 및 취업활동 지원, 재사회화 교육 지원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은행들이 기금 규모 또는 지원대상을 확대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나눔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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