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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집에서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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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간식을 준비해야 하는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영양 만점인 간식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엄마들이 한결같은 바람이다. 어떤 간식을 준비해야할 지 고민이라면 간식 전용 조리기구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집에서 - 가장 쉽게 떠오르는 간식 메뉴는 햄버거나 샌드위치다. 하지만 저영양 고칼로리라는 인식 때문에 고민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맛도 좋고 영양도 챙길 수있는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자.

쿠진아트(Cuisinart)의 ‘그릴&그리들러(Grill&griddler)’는 5가지 쿠킹 옵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그릴이다. 그릴&그리들러는 5가지의 쿠킹 옵션이 제공돼 햄버거 패티는 물론 두꺼운 고기, 야채, 생선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상하 쿠킹 플레이트가 접힐 수 있게 설계돼 음식의 양면을 동시에 익힐 수 있으며, 쿠킹 플레이트 그릴 사이드로 음식을 요리할 경우 뒤쪽으로 기름이 빠져나와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 고소하게 굽는 도넛 - 도넛용 파우더를 이용하면 집에서 도넛을 만드는 것도 간단한 일이다. 아이들의 인기 간식 중 하나인 도넛은 기름에 튀기고 설탕 글레이즈 등을 묻혀 만들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은 식품에 속한다. 하지만 도넛 전용 요리기구를 사용하면 집에서 기름에 튀기지 않고 도넛을 만들어 먹을 수있다. 가정용 도넛 메이커는 기름 없이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도넛을 만들어준다.


브래드가든의 ‘도넛 메이커’는 기름에 튀기지 않는 홈메이드 도넛 메이커다. 예열된 판에 밀가루 반죽을 넣으면 도넛이 손쉽게 만들어진다. 작동법도 간단하고, 작동 10분 안에 12개의 도넛을 만들 수 있다. 또 논스틱 코팅을 채택해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으며 조리 후에도 세척이 편리하다.

◆ 솜사탕도 집에서 - 놀이공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솜사탕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엄마 아빠와 같이 만들어 먹는 솜사탕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다. 무첨가 설탕 등 식재료를 선택해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노스텔지아의 ’일렉트릭스 솜사탕 메이커’는 건강한 솜사탕을 만들 수 있는 특별 간식 메이커다. 일렉트릭스 솜사탕 메이커는 중앙 홀을 예열한 뒤 설탕이나 사탕을 넣고 막대를 돌려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그란 솜사탕이 완성된다. 간편한 조립방식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물 세척이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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