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FRB의장은 이날 금융 통화정책을 최종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안정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100억달러 양적완화 규모 축소 방침을 밝혔다.
한편, 버냉키의장의 발표 직후 증시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종합지수는 발표 직후부터 160포인트 안팎의 상승을 기록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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