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라 시신은 하루 전인 14일 수도 프리토리아의 워터클루프 공군기지에서 군용기와 육로를 통해 쿠누로 옮겨졌다. 군용기에는 만델라 가족이 함께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토리아에 있는 정부청사 유니언빌딩에서 진행된 만델라 시신 공개에는 10만명 이상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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