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선자) 다문화 여성 30명, 삼성전자 한국총괄 서부지사 직원 30명과 내동마을 부녀회원, 부산면 번영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 및 장흥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다 같이 모여 김장을 버무리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한국총괄 서부지사와 부산면 내동마을은 지난 4월 27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고 지난 7월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50대를 기증, 8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S-희망 놀이터를 기증한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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