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창호 제조업체 금호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357억4400만원, 7억4800만원이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한중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17억8600만원, 14억600만원으로 지정자문인은 신한금융투자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31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거래소는 현재 금오하이텍, 한중, 판타지오, 쉬프트정보통신, 아이진 등 5개사에 대한 코넥스 상장심사를 진행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