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지난 1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물려주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태리 피렌체를 방문했을 때 자국 문화유산에 큰 자긍심을 가지고 보존에 앞장서는 피렌체의 시민의식에 감격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더 잘 보존돼 한국이 세계 속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근황이 공개된 이영애는 한식에 대해 재조명하는 SBS 2부작 설특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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