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관계자는 "김 대표는 내일 예정된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이 대신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9월16일 3자회동 이후 박근혜 대통령과 김 대표간의 만남은 무산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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