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엠블랙 멤버 미르가 유노윤호와의 친분으로 물건 가격을 할인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미르는 최근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녹화에 참여했다.
는 "'유노윤호와 같은 아파트 산다. 유노윤호가 내 이름도 안다'고 아는 척을 해서 물건 가격을 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김영철도 "나도 보아의 도모다찌(친구)라며 보아 이름을 팔았지만 내 얼굴을 보고 믿지 않았다"며 굴욕당한 사연을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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