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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주말 3일 간 42만↑…韓 영화 중 단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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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주말 3일 간 42만↑…韓 영화 중 단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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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외화들의 강세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한국영화들 중에선 단연 '으뜸'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창생'은 지난 8일부터 10일 주말 3일 간 전국 660개 스크린에서 42만 67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 9620명이다.
'동창생'은 지난 6일 개봉 후 '토르:다크월드'에 밀려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동창생'은 현재 외화들이 박스오피스 순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동창생'은 소년 명훈(최승현 분)이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요덕 수용소에 감금,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을 구하기 위해 남파 간첩으로 파견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배우 최승현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주말 3일 간 전국 711개 스크린에서 65만 5484명의 관객을 동원한 '토르:다크 월드'가 차지했다. 또 '그래비티'가 전국 385개 스크린에서 24만 4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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