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 사를 선정, 금천 G밸리 공동관으로 구성해 참가했다.
그 외 다른 참가 기업도 미국, 중동 바이어들로부터 샘플 주문을 요청받아 제작에 들어갔으며, 제품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품질이 좋아 현장 판매 실적도 높았다.
이미숙 지역경제과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우수한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천구 지역경제과(☎ 2627-130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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