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표준규격 관리체계 바로잡아 품질 높이기, 공정성 꾀해…철도공단 퇴직자 쓰고 있는 업체 유착 막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일 철도용품 표준규격(KRSA)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도록 관리체계를 손질, 철도공단 퇴직자를 쓰고 있는 업체 등과의 유착가능성을 막는다고 밝혔다.
유승위 철도공단 설계기준처장은 “철도용품의 맑고 공정한 표준규격관리체계가 뿌리내리도록 해 철도용품 구매·납품과정의 유착원인을 없애고 철도시설 품질 높이기와 일관성을 이어가도록 힘써 고품질의 안전철도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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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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