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신부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동문건설은 지난달 말 건축심의가 완료돼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자리잡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대전지방검찰청, 신안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 교통, 교육, 편의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동문건설 만의 뛰어난 주택 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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