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3분기 9100만유로(약 132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손실액인 9억5900만유로에서 크게 낮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억7150유로도 밑돌았다.
손실규모 축소 소식에 노키아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7분 현재 5.4% 상승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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